전통 정육점이 운영하는 요리점 ‘다이쇼테이’

인기 점보카츠 정식

믿을 수 있는 고기를 사도 좋고 먹어도 좋은 ‘다이쇼테이’는 1903년 창업 이래 정직한 경영을 이어온 전통 있는 정육점과 그 요리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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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 ‘다이쇼테이’

이곳은 구 도카이도의 후지에다주쿠 상점가에 있는 1903년(메이지 36년) 창업의 유서 깊은 정육점으로, 12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현재 대표인 무라마쓰 나오칸 씨가 5대째 운영하고 있다.

가게에 진열된 고기는 모두 일본산이다. 규슈의 가고시마, 미야자키의 고기를 중심으로 구입하고 있다고 한다. 브랜드에 특별히 집착하지 않고 그때그때 좋은 고기를 구입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좋은 고기를 적정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매장에서는 고기 외에도 고로케와 샐러드, 야채도 판매하고 있어 지역의 중요한 쇼핑 장소로 자리 잡고 있다.

사전에 원하는 고기가 있으면 미리 준비해 두거나, 매장에 진열되어 있지 않아도 바로 준비할 수 있는 상품도 있다고 하니, 원하는 것이 있으면 부담 없이 상담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평소에는 가까운 슈퍼에서 쇼핑을 하다가도, 어떤 때는 믿을 수 있는 전문점에서 상담을 받고 고기를 구입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요리점 ‘다이쇼테이’

정육점 뒤편에 있는 벽돌로 지어진 큰 건물이 고기 요리를 제공하는 요리점 ‘다이쇼테이’이다.

건물은 10년 정도 전에 재건축을 했기 때문에 가게 안팎이 매우 깨끗하다.

다이쇼 시대부터 현재의 자리로 이전하여 정육점을 차리면서 동시에 레스토랑을 시작했고, 가게 이름도 ‘다이쇼테이’가 되었다고 한다. 그 전까지는 후지에다시 미즈카미에서 ‘무라마츠’라는 상호로 영업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昔옛날의 요리점 ‘다이쇼테이’

이곳은 메뉴판. 보기만 해도 침이 절로 나오네요. 고기는 정육점과 같은 고기를 취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점보카츠 정식, 로스카츠 정식, 카츠덮밥을 많이 주문하는 것 같았다.

저는 점보카츠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점보라는 이름처럼 굉장히 두툼하고, 기름기도 적당히 들어있어 균형이 잘 잡혀있다.

튀김옷은 바삭바삭하고, 두꺼운데도 고기가 부드러워 쉽게 씹어 먹을 수 있다. 특제 소스와 고기의 감칠맛이 입안에서 어우러지고, 양질의 기름기가 입안 가득 스며들어 뒷맛이 담백하고 깔끔하다.

커다란 커틀릿에 배가 불러오면서도 손이 멈추지 않고 다 먹어치운다.

다음에는 조금 비싼 가격이지만 와규 스테이크, 스키야키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 참고로 스키야키는 와사비를 사용한 관동식이라고 한다.

정육 장인의 솜씨

예전에는 소 한 마리를 해체했다고 한다. 지금도 시기에 따라 한 마리씩 구입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이미 해체되어 블록 고기가 되어 있는 고기라고 한다. 나는 옛날의 모습을 떠올리며 조금 착각하고 있었다.

그 고기를 가게에서 직접 고기를 자른다. 이게 또 솜씨 자랑인 것 같기도 하다.

입 안은 굉장히 섬세해서 솜털 하나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래서 기본에 충실하게 줄기를 잘 잡아 직각으로 자른다. 그리고 겉으로 보기에도 깔끔한 상태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손실이 나지 않도록 쓸 수 있는 부분은 모두 쓸 수 있도록 생각하면서 예쁘게 잘라낸다고 무라마츠 사장은 이야기했다.

소의 구조는 모두 같지만, 소에 따라 한 마리 한 마리의 습성이 다 다르다. 기본을 지키면서 그 차이에 대응하는 데는 경험도 필요하다고 한다.

아들에게도 기본을 가르쳤지만, 그 이후에는 직접 해보지 않으면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에 점점 더 많이 하게 했다고 한다.

현재 요리점은 장남과 무라마츠 사장의 부인이, 정육점은 차남이 맡고 있다. 무라마츠 사장은 평소에는 칼을 거의 들지 않는다고 한다.

그 외 숙성육, 합사육 등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으니 관심이 있다면 가게에서 직접 물어보길 바란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가게

랫동안 사랑받는 가게

과거에는 농림수산대신상을 수상하거나 천황 폐하(현 일본 천황)를 알현한 적도 있을 정도로 지금까지의 활약이 인정받고 있다.

무엇보다 오랜 시간 동안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에 대해 묻자 무라마츠 사장은 거짓말을 하지 않고 정직하게 장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 고객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함과 동시에 자신의 확실한 기준으로 맛있다고 생각되는 것을 가게에 진열한다. 그 매일의 반복이 쌓여 지금의 다이쇼테이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그 마음 또한 흥미롭다.

매우 친근한 무라마츠 사장과 가게의 분위기. 쇼핑도 식사도 즐길 수 있는 ‘다이쇼테이’입니다.

점포 정보

점포명: 다이쇼테이

메뉴: 점보카츠 정식 2,180엔, 카츠동 990엔 등

영업시간: 음식부 11:00〜14:00, 17:00〜20:00, 정육부 10:00〜18:00

정기휴일 : 수요일, 목요일

전화:054-641-0316

주소: 시즈오카현 후지에다시 혼마치 2-5-11

주차장:점포 옆 18대

좌석: 10테이블 38석(이 중 작은 테이블 4테이블 20석), 그 외 개인실 2실

공식 홈페이지: 다이쇼테이(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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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記事を書いた人

藤枝市地域おこし協力隊、鍼灸マッサージ師。海外訪問歴50ヵ国の旅好き。心と身体、社会の健康と幸せを実現すべく、東京から藤枝に移住し活動中。
商店街を中心に藤枝で日々出会う魅力を発信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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