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쿠라 성터【시 지정 사적】유적지 花倉城跡【市指定史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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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후지에다시 지정 사적에도 등록된 ‘하나쿠라 성터’에 다녀왔습니다~!
후지에다시에서 성의 사적은 주로 다나카성, 아사히나성, 그리고 이번에 다녀온 하나쿠라성이 있습니다. 아직 다른 곳도 있지만, 이 세 곳이 주를 이룬다. 다나카성(하숙집)에 대한 기사는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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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쿠라성이란?

하나쿠라성은 이마가와 가문이 축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마가와 가문의 가독 다툼 ‘하나쿠라의 난’의 무대가 되기도 한 성이다.

이마가와 요시모토와 그의 이복형제인 겐코우타엔(玄広恵探)의 가독 다툼에서 발발한 것이 ‘하나쿠라의 난’이라고 합니다. 이마가와 가문의 중신 후쿠시마 씨가 겐코우타엔을 앞세워 하나쿠라 성을 거점으로 요시모토에게 저항한 것입니다. 현광혜탐이 수행승으로 하나쿠라의 편조광사(遍照光寺, 현재의 편조사)에 있어 하나쿠라전(花蔵殿)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창의 난’인 거죠.
하지만 이 ‘화창의 난’은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현광혜탐은 도주 끝에 자결하고 의문이 가독을 물려받으면서 막을 내렸습니다.

하나쿠라노사토

갑작스럽지만 이번엔 꽤 힘들었습니다. 실제로 갈 수 있다고 알려진 길로는 갈 수 없어 수소문 끝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하나쿠라성터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하나쿠라 마을’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는데 알고 계셨나요?
제 조사 방법이 잘못된 건지, 아무래도 그 근처에서 하나쿠라성터로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가보았습니다.

그 지역 입구 근처에는 ‘하나쿠라 안내’라는 간판도 있습니다.
…갈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위 표지판 바로 옆에 있는 것이 ‘하나쿠라 하치만 신사’입니다. ‘이제부터 하나쿠라에 참배하러 갑니다’라는 마음으로 참배도 했습니다.
신사는 이런 모습이다 ↓.

하치만 신사를 뒤로하고 구글맵을 보면서 북쪽으로 계속 북상한다.
지도상으로는 점차 하나쿠라성에 가까워지고 있었고, 길도 험준한 산간지역으로 접어들면서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하나쿠라성은 해발 296m 산 정상 부근에 있는 산성이라는 정보를 보고 있었기 때문에 이상할 건 없었어요 💦.

그런데 너무 산속이라 그런지, 정비되어 있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そして不安は的中します。
行き止まりです涙

바로 이 근처 ↓ (google 지도의 스크린샷)

Screenshot

올바른 하나쿠라성터 가는 방법

어쩔 수 없이 돌아서서 오늘은 이제 그만 돌아가려고 하는데, 산비탈에서 작업 중인 현지인을 만난다.
저쪽도 분명 의아한 표정으로 우리를 쳐다봅니다. 당연하죠 ㅎㅎㅎ

사정을 이야기하니 이쪽 길로는 더 이상 하나쿠라성까지 갈 수 없다고 알려준다. 일 년에 몇 번씩 저처럼 길을 잃는 사람이 있는 모양입니다.
그런 헤매는 분들에게 이 글을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가고 싶다면 산 반대편에 있는 가미카와라는 지구에서 올라가는 루트가 있는 것 같다. 후지산이라면 시즈오카 쪽은 안 되니까 야마나시 쪽까지 가라는 건가요?
그래도 그렇게 힘들 것 같지는 않으니 일단 가보기로 했다.

현지인에게 들은 키워드는 ‘큰 연못이 보이면 왼쪽’이다.
・・・・ 괜찮을까, 나?

말대로 가미카와 지구로 가면 간판이 보인다~~~!
큰 연못이란 이 ‘가미카와 연못’을 말하는 걸까? 왠지 모르게 탐험하는 기분이 들면서 즐거워졌다.

그리고 길을 따라 계속 가다 보면 뭔가 커다란 웅덩이가….

연못이다!

…아마도

ただの沼地にも見えますがキーワードの池であってほしいと思っていたら・・・
看板が出てきました〜
上川池がなくなっているということは、さっきのが上川池なんだろうか?
結局それは最後まで、今もわかっていません。

위 표지판대로 가면 꽤 가파른 경사의 길이 이어진다.
전반부의 막다른 길 같은 느낌은 없습니다.

다만 제법 가파른 경사가 계속되고 차밭 등이 펼쳐진 산간도로를 계속 이어집니다.

한참을 가면 길이 끊어지는데, 구글맵을 보니 ‘하나쿠라성터 오오테구치’라고 적혀있다.
어???? 이게 오테구치???? ↓

틀림없다. 이게 큰 입?
하이킹 코스도 되어 있는 것 같네요. 고저차도 꽤 있어서 여기까지만 해도 꽤 피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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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記事を書いた人

藤枝市地域おこし協力隊、俳優。東京で20年以上の俳優活動を経て、2023年に藤枝市に移住。現在も劇団ユニークポイントで俳優として活動。藤枝市の観光・歴史、文化芸術などの情報を発信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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