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야 온천 유라쿠

세토야 온천 유라쿠

후지에다시 시내에서 차로 25분 정도, 약 12km 떨어져 있다. 후지에다역 북쪽 출구에서 후지에다시 자주 운행 버스 ‘후지에다역 유라쿠선’도 운행하고 있어 버스를 타고 가서 목욕하고 맥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지금은 ‘후지에다 도예촌 구상’ 공사 중이라 외관은 아쉽지만, 절찬리에 영업 중입니다. 2025년 5월 현재.
후지에다 도예촌 구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

원래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미지는 헬로나비 시즈오카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시설 내부는 목조로 되어 있어 따뜻한 느낌이 들어 매우 호감도가 높다.
신발장에 신발을 맡기고 매표기에서 티켓을 구입한다. 어른 510엔, 어린이(초등학생 이하)는 300엔이다.

저렴하다!

현금만 사용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역시 욕실은 촬영할 수 없기 때문에 아래는 세토야 온천 유라쿠 공식 사이트에서 인용한 내용입니다.

탈의실
탈의실에는 남탕, 여탕 모두 112개의 사물함이 있는 것 같고 넓다.

대욕장
통유리로 되어 있어 바깥 경치를 즐기면서 느긋하게 쉴 수 있습니다.

라무네 목욕
라무네 목욕 라무네 목욕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기포가 나오는 미지근한 온천입니다. 고혈압, 요통, 어깨 결림, 냉증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몇 시간 동안 들어가 있으면 사람을 망가뜨리는 목욕탕입니다(웃음).

노천탕 이것저것~ 노천탕! 단순히 밖에서 목욕을 하는 것뿐인데, 왜 이렇게 기분 좋은 걸까요~?

사우나
사우나 인기는 여전하네요~. 이곳의 사우나는 조금 좁아서 주말에 가면 기다리기도 합니다.

수욕장 이 두 사람이 들어가면 꽉 차는 좁은 공간! 정성스럽게 다루어지는 느낌이 마음에 듭니다~. 시원하게 차갑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해줄 것임에 틀림없다!

세토야 온천 유라쿠 홈페이지에서 이미지 인용

한 번 입장하면 최대 4시간까지 입장이 가능하니 온천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겠죠?

그래서 이곳은 기념품 코너입니다. 후지에다의 특산품 등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식사

시설 내에는 레스토랑도 함께 있어 맛있는 밥도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맥주도!
식권을 사서 식사가 끝나면 호출하는 시스템입니다.

휴식

버스를 타고 와서 목욕하고, 밥 먹고, 맥주 마시고, 잠을 자고, 정말 멋지네요. 이렇게 넓은 대청마루에서 다다미의 포근함을 느끼며 푹 잠을 청해보자! 아, 누가 자고 있네요.

여기 오면 이 사이트의 기사를 쓰고 있는 저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후지에다역에서는 후지에다역 북쪽 출구 3번 승강장에서 ‘후지에다역 유라쿠선’을 운행하고 있으니, 승차 후 ‘유라쿠마에’에서 하차하면 된다. 마음 놓고 맥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아까부터 맥주 이야기만 하고 있네요………………………..

그 외에도 유라쿠 온천에는 마사지 등도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적당히 강하게 추천합니다!

세토야 온천 유라쿠 홈페이지